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보험^^

  • 박OO
  • 2014.09.15 오후 2:42:35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건강한 아이 낳고 싶은 엄마입니다.

고민 고민의 끝에 제대혈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아이코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주변의 의견이 더무 달라서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첨엔 DSR을 살까 제대혈을 할까 고민하다가 DSR로 결정을 내리고 있었는데
출산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밀려와서 늦게나마 제대혈을 하게 됐네요.

우리 아이의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보험 같은 건데 너무 무심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이 들면서 미안해지네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베이비셀을 권장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구 물어보구 하다보니
차병원 아이코드가 좋은거 같더더라구요.

우선 실력 있는 차병원이란 점과 지금 이벤트 중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지만 어째든 그런일이 생기더라도
잘 이겨낼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아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