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아기의 든든한 보험 '아이코드'

  • 임OO
  • 2014.08.19 오후 2:42:35

임신하기 전까지는 잘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던 제대혈 정보를
분당차병원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어요.

임신하고 산모들이 갖는 불안함은 아마 다 비슷할꺼라 생각해요.
혹시 우리 아기에게 이상이 있지는 않을까?
약 먹은거, 임신하고 놀란 것 등등 사소한 일상의 하나하나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검사 결과가 정상이어도
마음 못 놓고 출산하기 전까지도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 엄마의 마음이겠죠.

수많은 제대혈 업체들 중에 신랑과 고민한 끝에 아이코드를 선택했어요.

분당차병원을 다녀서 그런지 아이코드가 제일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20년이상 장기계약인데 아무래도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어서
몇달을 인터넷 상품과 비교해 보고, 이벤트 기간도 확인하고 기다렸어요.

출산예정일이 9월 23일이어서 8월초에는 가입해야지, 했는데
마침 부산박람회 기간에 가입하면 유리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박람회 기간이라 2년 더 연장해줘서 22년 계약에
가격적인 면까지 유리하게 가입하게 되서 기쁘네요.

처음엔 가입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어요.

제 주변에는 제대혈에 가입한 분도 없었고
설마 우리에게 그런 일이 있겠어...하는 생각에
괜한 돈을 쓰는 건 아닌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사랑스런 우리 딸이 태어나고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보면 해주길 잘했구나 싶어요.

저의 사랑스런 아이로 인해 저희 부부는 물론 직계가족까지
또 하나의 보험에 가입한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앞으로 쓸 일은 절대 없겠지만, 아이코드가 있어 얼마나 마음 든든한지 몰라요.

국내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서
앞으로 치료 가능한 질병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픈 아이들이 없는 밝고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이코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