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42개월 딸, 4개월 딸, 말 안듣는 막내아들같은
남편과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

둘째를 출산한지도 130일이 되어가네요

첫애는 곽생로, 둘째는 연세아란산부인과에서
같은 선생님께 제왕절개로 두 딸을 낳았어요

첫아이낳은 2020년도에도 제대혈에 관심이있어
알아보고 찾아도보고 고민했지만 하지않았고
둘째낳으러 들어가기 직전 상담을 통해
좋은 기회에 제대혈보관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둘째까지 생기니 가족 모두사용할수 있는
제대혈은 고민할 필요없이 필수란 생각이들었어요

저희는 신랑이 손해사정사를 하고 있기에 평소 보험에도
관심이 많은편인대 재대혈이라는 것을 첫애때
안한것이 매우 후회가 되더라구요

특히 70일에 둘째가 고열로 서울대병원소아응급실에 갔을때
별별생각이 다들었고 다행히 별일 아니었어서 퇴원했지만
혹시라도 제대혈이 필요했던 상황이였더라면 
우리가족에게는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일까 생각이들더라구요


제대혈보관은 만일을 위해서 아이를 낳으면서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란점에서 필수이며 
특히 보관업체도 여럿있는걸로 아는대
믿을만한 병원에서 관리하고있는 곳에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

차병원 제대혈은행 너무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