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임OO
  • 2021.01.13 오전 1:03:31
임신 주 수 1
분만병원 송파고은빛산부인과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지금의 아이를 갖고 낳은 것이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을 몸소 실감합니다. 지상에 내려온 나의 천사같은 아기에게 첫 선물을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했습니다. 훗날 아이의 건강과 상황을 고려하며 나중에 아이에게 가장 필요하고 좋은 선물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차병원 아이코드를 알게 되었고 망설임없이 결정하였습니다.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든든함. 오래 오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