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때 처음으로~

  • 김OO
  • 2021.01.05 오후 3:37:57
분만병원 대전미즈여성병원
첫째, 둘째땐 그냥 제대혈이 뭔지도 모르고 설명도 들으려하지 않았었죠.. 그런데 마지막선물이듯 저에게 셋째의 임신소식이.. 임신중에도 제대혈에대해 중요성과 의미를 몰랐었죠.. 출산하려 들어간 가족분만실에서.. 운명처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혈에 대한 설명을 귀기울여 듣게되었어요.. 첨엔 가격도 부담이되고 우리가족은 안아프겠지란 맘으로 안한다 하고 상담사분을 돌려보냈는데.. 셋째인데 두번의 출산때보다 더 오래 더 힘들게 통증과 고통이 오더라구요.. 굳게 닫혀있는 문.. 갑자기 그 상담사분을 불러 가입하겠다고 했습니다. 내나이에 우리막내나이가.. 무서워 지더라구요.. 그리고서 저는 두번의 자연분만에 마지막은 제왕절개를 하러 수술실로.. 아이가 너무커서 산모도 아이도 큰일날뻔 했다고.. 버텼다면.. 우리애기 지금은 건강히 잘 크고있답니다. 차병원 가족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덕분에 마음편히.. 정말로 그 어떤 보험보다도 든든합니다. 이건 아플때 우리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도와줄 우리아이꺼 이니까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