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잘모르기도해서 넘어갔는데 십년만에 둘째를 가지면서 태동검사실에서 제대혈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안하려다가 마지막이란 생각에 신청하였는데 신청하고도 주변에 아무도 한 사람이 없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출산하러 왔는데 갑자기 큰아이가 이유없는 열이 계속되니 겁도 나고 한편으론 제대혈을 했으니 안심도 되었습니다 다행히 별일 아니였으나 그 2주간 마음졸이는 시간에 제대혈이 많은 도움이 되어 다시 한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