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50일이 넘으면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어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게 됩니다.
아이 또한 목을 가누고, 주위의 소리나 움직임에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라 첫 외출을 준비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겨울 외출 시 주의점
돌 전에는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를 겪지 않도록 아침과 저녁 시간은 피하고, 따뜻한 오후 시간대에 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체온조절이 어려운 아기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전 아기 옷을 여러 겹 입혀 보온과 신속한 체온조절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아기 손발은 차가워 지기 쉽기 때문에 모자와 장갑을 꼭 챙겨야 합니다.
예민하고 약한 아기의 피부는 차가운 겨울바람에 쉽게 빨개지거나 건조해 지기 때문에 보습제를 충분히 수시로 발라주면 좋습니다.
연령별 외출 준비
0 ~ 2 개월
• 외출 전 미리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 짐도 많고 외출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도와줄 사람과 동행해야 합니다.
• 아이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싸개를 준비합니다.
3 ~ 5 개월
• 수분 보충을 위해 끓여서 식힌 물을 젖병에 담아 보온•보냉 가방에 넣어 가져 갑니다.
• 엄마의 손놀림이 자유롭도록 가방은 배낭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고의 위험이 없는지, 잘못 삼킬 만한 것은 없는지 아이 눈높이에서 체크합니다.
6 ~ 12개월
• 백화점이나 마트에 갈 경우 기저귀를 갈고 수유할 수 잇는 곳이 따로 있는지 미리 체크합니다.
• 아이 옷은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한곳에 오래 머물 때 갖고 놀게 할 장난감을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