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기 직전까지도 제대혈이란 것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
분만실에서 제대혈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당장 보관료가 비싸보여서 할까 말까 고민이 순간 들었습니다.
남편이 나중에 가족 누군가 아프게 되면 후회하지말고 보관하자고 해서 보관하게 되었고 막상 계약을 하고 나니
하나의 보험이 더 생긴것 같아서 든든한 마음이 들어요.
쓸 일이 없는게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사용하게 되면사그때 가입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거 같아요~
혹시라도 고민하고 계신분이 있으면 고민하지말고 꼭 보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