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기다린5년...
내보물을 얻기까지 5년이란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 기다림 끝에 무지개처럼 신기하게 찾아와준
딸아이를 갖고 유산 위험이 있다는 초기에 얼마나
걱정의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중기 후기를 지나고
소중한 내보물 이 아이에게
뭘해줘야할까 고민했고
남편과 함께 찾아보던중 제대혈보관을 알게됐습니다.
생소하기만하던 제대혈 보관에대해
여러회사를 알아보고 공부도 한후
차병원이 우리아이 제대혈보관에 맞을거같아
상담을 했고 망설임없이 계약을했습니다.
예정일보다 4일 일찍 곁에 온 딸아이는
무럭무럭자라 22개월이됐습니다.
자아가생겨 고집도 늘었지만
얼굴을 보고있음 이보물이 어떻게
내게왔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랑스런 아이를 위해
제대혈보관 그때 진짜
잘했다고 몇번이고 뿌듯합니다.
든든한 우리아이 보험 ...
그때다시돌아가도 저와 남편의 선택은
같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