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방송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결국 나중에 후회는 제가 하는거니까요..^^

첫쨰 이제 15개월지나가고 있는데 물론 너무너무 건강합니다!!

저는 사실 친정아버지가 아프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관을 결정했습니다.

물로 조부모까지는 아직 확실치 않고. 저희 아버지 병이 쉽게 고쳐지는 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혈 맡겨 놓으니

마음한구석이 안심이 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출산전 가족들에게 제대혈을 설명해줬더니 다들 좋은것 같다고 해서 보관중입니다!

혹시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다면..

결국 남들이 뭐라하건 선택과 후회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거 같아요 ㅎㅎ

한번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