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작년 한 해.
처음으로 학교 간 큰 아이,
새 유치원 가는 둘째,
첫 어린이집을 가는 막내.
이렇게 세 아이를 등하원 시키면서
장기간 육아 휴직 후 새 직장으로 출근하는 엄마.
새벽 같이 일어나 부산으로 출퇴근에만 4시간을 보내는 아빠.
우리 모두 정말 참 애쓴 한 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우리 가족에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건강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4년 소망이 있다면..
우리 가족 아프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도와주며
또 받은 것들을 더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남매 워킹맘 올해도 생존할 수 있기를!!
아이코드 모든 직원 가족 여러분들도 모두 복 가득 받으세요!
청룡의 힘으로 아자아자!
추신.
화장품 고를 정신도 없는 아줌마인데
몇년 전 주신 화장품 덕분에 꿀피부 유지 중입니다.
좋은 이벤트로 좋은 제품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거의 다써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