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

  • 김OO
  • 2021.05.25 오후 3:19:26
분만병원 장스산부인과

노총각 노처녀가 부모가 되는날

11.12.29일  2.56키로 아이가 태어난날....
다른 아이들은 3키로후반~~4키로 튼실하게 태어났는데,,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재대혈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부랴부랴 신청했는데 그땐 부모가 처음인지라 뭣이중한디 몰랐습니다
애가 커갈수록 아이코드를 신청해놓은게 정말 마음든든해지네요
지금은 밝고 건강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든든한 버팀목같은 아이코드 우리아이 건강하게 잘 지켜주세요~~~

뭣이중한디!!!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