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물 새해에는 튼튼이하자!

  • 하OO
  • 2023.01.06 오전 11:41:17
임신 주 수 39
분만병원 포항 여성아이병원
내소중한보물 세아야
2022년은 너의 두돌을 맞으면서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하고
씩씩하게 다니는 모습에 안도했는데
그것도 잠시...
가슴철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열경련으로 2차례. 119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던 기억은 진짜 잊어버릴수없는 기억이야
​​​​​지금은 잊고싶어ㅜㅜ
그이후 감기, 장염 등으로 입원만 4번...
미열만 나도 가슴이 철렁. 지난해는 걱정이컸지...
그래도 잘 이겨내준 너에게 엄마 아빠는 감사하단다.

세아야~
올해는 감기 등 질병을 툴툴 털어버리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한 2023년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그렇게되도록
편식도 줄이고 같이 산책도 하고
즐거운 한해, 행복한 한해 보내자.
이제 약이랑, 병원 빠이빠이 해보자
사랑해 내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