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병원 | 광명제일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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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첫째 아이를, 그리고 2008년에 둘째 아이를 만났어요.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나의 아이들에게 제대혈 보관했다는 것이
참 잘한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살아왔던 세상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더 힘들어지고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질병들과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제대혈은 세상에 태어날때 그 순간에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품고 아주 많은 정보를 담은 제대혈
이런 귀한 선물을 우리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보관하였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혈을 보관한 것이
아주 잘한 선택이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