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을 위한 든든한 선물

  • 박OO
  • 2022.05.31 오후 4:20:21
임신 주 수 22
분만병원 서해산부인과
태동검사하며 제대혈 보관에 대해 처음 설명듣고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째가 걷고 옹알이를 하네요^^
이벤트가 많은 아직 22주차 둘째는 태동검사 전이라 올해 듣게 되는 제대혈 설명도 궁금해집니다!
첫째의 제대혈 보관을 결정하고 신청했을때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3세대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당시에 얼마나 고민을 하고 검색을 하고 사례를 찾아봤는지 몰라요.
그래서 최대 보관 가능 기간으로 보관을 결정했어요!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아가의 제대혈을 사용하는 일이 없지만 주변에서 아프다는 아기 이야기나 뉴스를 접할 때면 정말 보관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저희 아가는 실비빼고 다른 보험은 가입하지 않았어요. 돌치레하며 입원할 때 실비로 처리하니 괜찮았고 다른 태아보험이나 출생 후 보험은 제대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가 성장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가족에게 든든한 선물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