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보관하고 둘째도 신청했습니다.

  • OO
  • 2016.01.27 오후 2:36:15

첫째 때는 제대혈 가입할 때 직장 동료들의 추천과,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봤고

차병원제대혈은행에 대한 믿음으로 가입 결정을 했었구요. 그 당시 가장 장기보관 상품으로 가입했었습니다.

현재 치료하고 있는 병들 외에 보관 신청 당시 뇌성마비 관련 뉴스를 봤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 외에 이런 부분도 치료가 가능해졌구나해서

가족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으로 이 정도 비용은 아깝지않다 생각했었습니다.

제대혈을 가입하니, 그 때부터 제대혈 관련 뉴스라던가 기사, 엄마들 까페 글에서 제대혈 관련

내용이 눈에 띄게되더라구요. 이런 저런 말은 많지만 주위에 뇌성마비 치료에 사용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당연히 보관해야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관한 엄마로 관심을 가지다가,

감사하게도 둘째를 임신하게 되어 이번에는 박람회가서 들어봤는데

결론은 역시 내가 맡긴 곳이 탁월한 선택이었구나였습니다.

차병원제대혈은행에서 둘째 보관 필요성, 현재와 미래 활용, 혜택

확인하고 두 아이 다 맡겨도 다리 뻗고 있을수 있겠다 싶어서 가장 좋은 혜택일 때 계약서 작성하고 왔습니다.

계약서 작성까지 여러 달 고민했고, 가장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슈도 있지만 필요성을 눈으로 봤기 때문에, 

가족을 위한 든든한 치료제를 제가 신뢰한 곳에 맡겨서 뿌듯합니다.

제 뱃속에 있는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며 ,우리 가족이 사용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차병원제대혈은행이 되어 주세요.^^